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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281

밀양 여행...만어사(萬魚寺)~영남루 오랜만에 시은이 할머니와 둘이서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금년부터 시은이 동생 서현이가 어린이집에 가게 되어 시간 여유가 생겼습니다. 만어사는 밀양시 삼랑진읍 만어산(647m) 에 있는데 절까지 승용차가 갈 수 있습니다. 진주에서 만어사까지 승용차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물고기형상의 너덜경과 미륵전에 있는 미륵불 바위를 만어산 어산불영경석(萬魚山 魚山佛影磬石)이라고 합니다. 만어산 암괴류(경석)는 천연기념물 제528호입니다. 만어사의 운해는 밀양 8경의 하나이며 두드리면 종소리가 나는 만어사 경석은 밀양의 3대 신비 중 하나입니다. 밀양의 3대 신비는 여름에 얼음이 어는 얼음골, 국난이 있을 때 땀을 흘리는 표충비, 그리고 만어사의 경석입니다. 만어사 대웅전과 삼층 석탑(보물 제466호) 미륵.. 2012. 2. 24.
통영시 소매물도 망태봉~등대섬 먼 남쪽 바다의 외로운 섬 소매물도를 다녀왔습니다. 진주에서 산악회 버스를 타고 약 1시간 30분을 달려 거제도 저구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소매물도로 가는 배가 11시에 출항하여 기다리는 동안 저구항을 둘러보았습니다. 저구항에서 뒤로 보이는 암봉은 거제도에서 가장 높은산인 가라산입니다. 저구항의 바다쪽 풍경 저구항에서 50분 정도 배를 타고 소매물도에 도착하였습니다. (통영항에서 오는 배도 있슴) 소매물도 마을 풍경 직진하면 등대섬까지 2km이지만 우리는 남매바위 방향의 우회로를 이용하였습니다. (우회로는 3km) 그림처럼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걷습니다. 대매물도 지금은 폐교가 된 소매물도 분교의 건물이 쓸쓸하게 남아 있습니다. 소매물도 등대 사진에서는 식별이 안되지만 멀리 대마도가 보였습니다. 망태봉 정.. 2011. 12. 11.
거창군 우두산(1046m)...장군봉~의상봉 거창군 우두산은 기암괴석들이 즐비하여 사시사철 등산객들이 즐겨찾는 산입니다. 우두산은 별유산이라고도 하고 의상봉이라고도 불리지만, 의상봉은 우두산의 한 봉우리이고 우두산이 공식적인 명칭이라고 합니다. 작년 12월 비계산~우두산 종주하고 내원님과 함께 일 년 만에 다시 우두산을 찾았습니다. 오늘은 바리봉-장군봉-지남산-의상봉을 거쳐 우두산 상봉(1046m)으로 오르기로 하였습니다. 10시 20분경 고견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장군봉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계단을 따라 직진하면 고견사를 거쳐 의상봉으로 바로 올라갑니다. 조금 가다가 삼거리에서 바리봉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두 길은 나중에 다시 만납니다. 능선에 오르면 의상봉을 닮은 바리봉이 보이고 암릉길이 이어져 시간이 많이 걸립.. 2011. 11. 8.
함양군 삼봉산(1187m)~백운산~금대산 9월 28일, 내원님과 둘이서 함양군 오도봉-삼봉산-백운산-금대산을 종주하였습니다. 삼봉산은 3년 전에 가보았지만 백운산과 금대산을 이어서 종주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 조망을 기대하였지만 날씨 관계로 천왕봉을 보지 못하여 아쉬운 산행이었습니다. 진주에서 08시 40분 함양행 버스를 타고 함양에서 오도재까지 택시(요금 13000원)로 이동하였습니다. 10시경 오도재에 도착하여 지리산 제1관문을 구경하고 오도재의 유래 설명문을 살펴보았습니다. 지리산 제일문 오도재는 해발 773m입니다. 오늘 산행은 오도재에서 삼봉산-백운산-금대산을 거쳐 마천면 소재지로 하산합니다. 조금 오르자 구름속에 지리산 천왕봉이 보입니다. 1시간 정도 오르자 구름속에 삼봉산도 보이고..... 3년 전에는 없었던.. 2011. 9. 29.
양산시 천성2봉~천성산(922m) 2년 전인 2009년 가을에 천성산을 다녀오고 이번에 다시 천성산을 찾았습니다. 2년 전에는 천성산 화엄벌이 목적이었다면 이번에는 천성산 2봉이 목적지였습니다. 천성산 2봉(812m)은 과거 천성산이었지만 원효봉(922m)이 천성산 최고봉이 되면서 2봉으로 바뀌었습니다. 산행은 양산시 소주동 백동마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진주에서 약 2시간 소요됨) 들머리에서 바라본 암봉을 천성산 2봉으로 생각하였으나 정상에 올라보니 원적봉(807m)이었습니다. 약 15분 정도 마을을 지나가면서 멋진 장승도 만나고..... 이정표를 지나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미타암으로 가는 길 원적봉 암봉이 보이는 곳에 자리잡은 미타암 원적봉 능선에 오르면 천성산이 보입니다. 원적봉 정상에서...... 우리가 산행을 시작한 양.. 2011. 9. 26.
창선-삼천포대교~남해 다초지 봄꽃 지난 일요일(4월 17일) 오랜만에 시은이 할머니와 가까운 창선-삼천포대교와 남해로 꽃구경을 다녀왔습니다. 시은이 할머니는 시은이 동생 서현이를 돌보느라 봄이 오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혼자서 늘 산으로 다니면서 시은이 할머니에게 미안한 마음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가능한 집안일을 많이 하고 내 빨래는 내가 손수 처리하는 등 나름대로 노력을 합니다. 그러나 집에서 외손녀를 돌보는 시은이 할머니를 보는 마음은 늘 안타까움입니다. 어제는 우리집에 하수 관련 공사가 있어서 하루 종일 일하고 오늘 일요일 나들이 사진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창선-삼천포대교의 유채꽃 남해군 다초지에서..... 남해군 이동면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면서 본 갯벌 삼천포대교 휴게소에서..... 꽃구경을 마치고 삼천포항에 들러서.. 2011. 4. 19.
통영시 사량도 지리산~달바위(400m) 사량도 지리산은 지리산이 보인다고 지리망산(智異望山)으로 불리다가 줄어서 지리산이 되었답니다. 통영시 사량도는 윗섬과 아랫섬이 있으며 사천시, 고성군, 통영시의 산을 오르면 지척에 보입니다. 3월 19일 토요일 뫼사랑산악회 정기산행에 참여하여 사량도 지리산-불모산-옥녀봉을 다녀왔습니다. 고성군 상족암 유람선 선착장에서 사량도 내지 선착장까지는 배로 약 30분이 소요되었습니다. 내지 선착장에서 오른쪽으로 콘크리트 길을 10여분 걸어가면 사량도 지리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습니다. 가파른 경사길을 오르면 산행 출발지인 내지 선착장이 보입니다. 능선을 오르면 본격적으로 암릉이 시작됩니다. 돈지 방향에서도 많은 등산객들이 올라옵니다. 바위가 병풍처럼 생겼네요....ㅎㅎㅎ 사량도 지리산 암봉이 보이고 저 멀리 .. 2011. 3. 20.
통영시 욕지도 일주 산행 3월 12일 토요일, 남해바다 멀리 외로운 섬 욕지도를 다녀왔습니다. 진주에서 그리 멀지 않지만 그동안 기회가 없었는데 행운산악회 3월 정기산행에 참여하여 다녀왔습니다. 통영시 산양읍 삼덕항에서 10시에 출발하는 배를 이용하였는데 통영항보다 욕지도까지 거리가 가깝습니다.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달리는 배를 갈매기들이 따라옵니다. 이름 모를 섬과 섬 사이를 지나고...... 삼덕항을 출발하여 약 1시간 만에 욕지도에 도착하였습니다. 버스로 야포까지 이동하여 11시 20분경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망대봉(206m)에서..... 멀리 보이는 산이 욕지도 최고봉인 천왕봉입니다. 욕지도 풍경 망대봉에서 하산하여 개미목까지 포장도로를 걷고..... 개미목에서 바라 본 욕지도 해안절경 개미목 위 전망대에서 지나 온 .. 2011. 3. 13.
거제도 내봉산~망산(397m) 거제도 최남단에 위치한 망산은 날씨가 좋으면 일본 대마도가 보인다는 산입니다. 약 2년 전에 다녀왔지만 이번에 기회가 되어 시은이 할머니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우리 마을 신협에서 실시하는 산행에 참여하여 오전 11시경 여차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여차마을에서 바라 본 해변의 풍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아래 사진의 우측으로 보이는 산은 내봉산이고 산 허리로 비포장길이 보입니다. 여차마을은 경치가 아름답고 그래서인지 사방에 팬션입니다. 여차마을의 망산등산로 입구는 홍포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15분 정도 가야합니다. 여차마을에서 15분 정도 걸어서 망산 등산로 입구를 만났습니다. 가파른 경사길을 오르면 여차등이라는 삼거리를 만납니다. 내봉산으로 오르면 저 아래 출발지인 여차마을과 해수욕장이 보입니다. 여차마을 .. 2010.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