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남도/경남 산행(西)128

사천시 와룡산(801.4m) 환종주 산행 2015년 새해 첫 주말 산행은 사천시의 명산인 와룡산(801.4m)을 다녀왔습니다. 와룡산의 여러 코스 중 오늘은 가장 난이도가 높은 환종주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와룡산 환종주는 500m~800m급 봉우리를 여러 개 넘어야 하기에 상당히 힘든 코스입니다. 약 15개월 전에 혼자서 환종주를 한 경험이 있어서 체력도 테스트할 겸 도전하기로 하였습니다. 09시 50분경 용두공원에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급경사길을 한시간 정도 오르면 삼천포 시가지와 삼천포 화력발전소가 조망됩니다. 와룡산 천왕봉에 올라 지난 연말에 정년 퇴직한 옛 직장 동료와 기념사진을 남깁니다. 천왕봉에서 가야할 새섬봉과 민제봉을 바라보고...... 도암재로 내려왔다가 다시 새섬봉으로 오르는데 추운 날씨이지만 구슬 같은 땀이 흐릅니.. 2015. 1. 4.
하동군 금오산(849m)~깃대봉~연대봉 꼭 1년 전에 금오산 문바위 코스를 산행하며 남해대교 방향으로 종주를 생각하였습니다. 2014년 5월 3일 가람뫼님과 둘이서 금오산-깃대봉-연대봉-남해대교를 종주하였습니다. 아직도 가보고 싶고 걷고 싶은 코스를 갈 수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주에서 08시 40분 하동행 버스를 타고 전도 정류장에서 하차하였습니다.(진주-전도 3,400원) 전도에서 택시로 오늘 산행 들머리인 덕천리 덕천소류지 입구로 이동하였습니다. (택시비 6,100원) 꼭 1년 만에 다시 만난 느티나무가 푸르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금오산 정상이 보입니다. 덕천리 느티나무에서 정상까지 약 4km 입니다. 문바위를 보기 위하여 덕천소류지 둑을 건너 좌측의 능선으로 산행을 하였습니다. 등산로가 확실하지만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 2014. 5. 4.
남해군 순천바위~가마봉(454m) 진주 토요산악회 정기산행에 참여하여 남해의 순천바위 코스를 산행하였습니다. 남해의 순천바위는 이름을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남해군 이동면 앵강고개에 09시 45분경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등산로 입구에 있는 남해지맥 안내도 (적색점선이 오늘 산행코스임) 가파른 경사를 오르면 좌측으로 순천바위가 보이고 우측으로 남해의 명산인 금산이 보입니다. 앵강만 바다 건너 설흘산과 응봉산이 보이네요. 호구산이 보이고 그 뒤로 망운산과 남해읍이 조망됩니다. 518봉 주변은 비록 이름도 없는 무명봉이지만 기암들이 즐비하고 조망이 좋은 산이었습니다. 창선도가 바로 앞에 보이고 멀리 사천시의 명산인 와룡산과 삼천포항이 보입니다. 518봉에서 임도까지 내려왔다가 다시 급경사길을 따라.. 2014. 4. 6.
부암산~감암산(834m)~모산재 2013년 11월 30일, 뫼사랑 산악회 정기산행으로 부암산~감암산~황매산 베틀봉-모산재 종주산행을 하였습니다. 황매산 인근에 있는 산으로 개별적인 산행은 많이 하지만 종주할 기회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09시 25분경 손항저수지(신등지)에 도착하여 단체 기념사진을 남기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저수지 둑을 건너면 바로 우측으로 약간 희미한 등산로가 열립니다. 약 1시간 정도 오르면 멀리 황매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손항저수지에서 약 1시간 15분 만에 부암산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부암산 정상에 서면 뒤에 수리봉이 보이고 멀리 감암산과 황매산이 조망됩니다. 부암산 정상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부암산에서 수리봉까지 가파른 경사에 약간의 눈과 얼음이 있어서 위험하였습니다. 사진은 수리봉에서 바라본.. 2013. 12. 1.
합천군 남산제일봉(1010m)~소리길 11월도 어느듯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전국적으로 초겨울 한파가 왔습니다. 진주지방도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도를 기록하였다니 오늘 산행의 조망이 기대됩니다. 한파가 몰려오면 상대적으로 산 위에서는 조망이 좋아서 산꾼들에게 좋은 날씨가 됩니다. 오랜만에 진주의 60대 산사나이들이 모여서 가야산 국립공원으로 갑니다. 오늘은 청량사에서 남산 제일봉으로 오르고 소리길로 원점회귀 예정입니다. 산행거리는 약 12km로 약 6시간 정도 예상하고 10시경 산행을 시작합니다. (진주에서 약 1시간 20분 소요됨) 가야산 소리길 청량사 갈림길 주변에 차량을 주차하였습니다. 파란 하늘과 가야산의 암릉이 아주 멋지게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답습니다. 도로를 따라 청량사로 올라가면서 만난 황산저수지 청량사에 오니 10년.. 2013. 11. 13.
사천시 와룡산(801.4m)...단독 환종주 사천시의 명산인 와룡산은 그동안 여러 코스로 많이 올랐지만 늘 숙제를 하나 안고 있었습니다. 와룡골을 안고 있는 와룡산 여러 봉우리를 모두 돌아오는 종주를 하고 싶었지만 실천하지 못하였습니다. 와룡산 환종주는 거리도 상당히 멀고 바위가 많은 길이어서 체력 소모가 많은 어려운 코스입니다. 1년 전인 2012년 10월 1차 시도하였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도암재에서 하산하였습니다. 2013년 10월 7일 혼자서 다시 와룡산 환종주를 시도하여 드디어 성공하였습니다. 나의 산행 역사에 또 하나의 중요한 기록으로 남을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10월 7일 09시 40분경 용두공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산행을 시작하자 문제가 하나 생겼네요..... 작년에 있던 들머리 이정표가 기둥만 남고 방향표지.. 2013. 10. 8.
지리산 함양 독바위~와불산 (1160m) 지리산의 함양 독바위는 함양군 방향에서 보면 멀리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큰 바위입니다. 오래 전부터 가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는데 7월 24일 내원님, 가람뫼님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승용차를 이용하여 송대 마을회관 앞에 차를 세워두고 원점 회귀 산행을 하였습니다.(진주에서 약 65km) 견불사는 하산길에 구경하기로 하고 지나갑니다. 송대마을을 지나면서 비가 오기 시작하여 이후 약 1시간 동안 우의를 입고 산행하였습니다. 지리산 최후의 빨치산인 정순덕이 은거하여던 선녀굴도 답사하였지만 비가 와서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우리민족의 비극적인 역사의 현장인 선녀굴등 빨치산의 은거지역을 답사하며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솔봉 능선에 오르자 벽송사 능선이 보이고 그 뒤로 지리산 주능선이 안개 속에 숨어 있.. 2013. 7. 25.
합천군 황매산(1108m) 철쭉 산행 우리나라 철쭉 명산중 가장 으뜸으로 알려진 황매산(1108m)은 우리 부부에게 추억이 많은 산입니다. 우리집에서 약 40km로 가까운 거리여서 승용차로 약 40~50분이면 황매산의 철쭉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약 10회 이상 황매산을 산행하였는데 그 중 7~8회 정도는 시은이 할머니와 동행하였습니다. 황매산은 전국에서 모여든 차량들로 복잡하기 때문에 오늘도 아침식사를 하고 일찍 집을 나셨습니다. 5월 17일, 08시 20분경 황매산 철쭉군락지의 주차장에 도착하였습니다. 모산재-덕만주차장-황매산정상 갈림길 이정표 아쉽게도 철쭉이 절정기를 조금 지났네요...... 금년에는 타이밍을 조금 놓쳤습니다. 금년에는 철쭉 가지치기를 하여 꽃이 많이 피지 않았으며 내년에 더 좋은 꽃을 볼 수 있다는 안내가 있었.. 2012. 5. 18.
거창군 우두산(1046m)...장군봉~의상봉 거창군 우두산은 기암괴석들이 즐비하여 사시사철 등산객들이 즐겨찾는 산입니다. 우두산은 별유산이라고도 하고 의상봉이라고도 불리지만, 의상봉은 우두산의 한 봉우리이고 우두산이 공식적인 명칭이라고 합니다. 작년 12월 비계산~우두산 종주하고 내원님과 함께 일 년 만에 다시 우두산을 찾았습니다. 오늘은 바리봉-장군봉-지남산-의상봉을 거쳐 우두산 상봉(1046m)으로 오르기로 하였습니다. 10시 20분경 고견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장군봉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계단을 따라 직진하면 고견사를 거쳐 의상봉으로 바로 올라갑니다. 조금 가다가 삼거리에서 바리봉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두 길은 나중에 다시 만납니다. 능선에 오르면 의상봉을 닮은 바리봉이 보이고 암릉길이 이어져 시간이 많이 걸립.. 2011.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