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남도/경남 산행(西)

지리산 함양 독바위~와불산 (1160m)

by 南道 2013. 7. 25.

지리산의 함양 독바위는 함양군 방향에서 보면 멀리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큰 바위입니다.

오래 전부터 가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는데 7월 24일 내원님, 가람뫼님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승용차를 이용하여 송대 마을회관 앞에 차를 세워두고 원점 회귀 산행을 하였습니다.(진주에서 약 65km)

 

 

 

견불사는 하산길에 구경하기로 하고 지나갑니다.

 

 

 

송대마을을 지나면서 비가 오기 시작하여 이후 약 1시간 동안 우의를 입고 산행하였습니다.

지리산 최후의 빨치산인 정순덕이 은거하여던 선녀굴도 답사하였지만 비가 와서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우리민족의 비극적인 역사의 현장인 선녀굴등 빨치산의 은거지역을 답사하며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솔봉 능선에 오르자 벽송사 능선이 보이고 그 뒤로 지리산 주능선이 안개 속에 숨어 있습니다.

 

 

 

전망대에 오르자 상내봉의 와불 모습이 보이지만 안개로 그 모습을 다 볼 수 없었습니다.

 

 

 

드디어 함양 독바위가 보입니다.

 

 

 

함양 독바위에 도착하여보니 그 규모가 엄청나서 놀랍기만 합니다.

 

 

 

함양 독바위 위로 올라가는 밧줄이 있지만 위험하여 우리는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함양 독바위는 규모가 엄청나게 큰 바위가 5개로 구성된 바위군인데 한꺼번에 카메라에 다 담을 수 없습니다.

 

 

 

함양 독바위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출발하며 안개속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함양 독바위에서 안락문이라고 불리는 석문을 통과하기 위하여 올라갑니다.

 

 

 

안락문에서 가람뫼님과 함께.......

 

 

 

안락문 혹은 통락문으로 불리는데 지리산에서 가장 긴 석문이라고 합니다.

 

 

 

오늘 산행중 고도가 가장 높은 상내봉 삼거리 부근의 바위입니다.(해발 1211m)

이 부근에서 산청읍도 보인다는데 오늘은 자욱한 안개로 조망이 전혀 없어서 아쉽습니다.

상내봉 삼거리 부근에서 산청 공개바위, 벽송사, 지리산 주능선등으로 길이 갈라지지만 이정표가 전혀 없습니다.

 

 

 

상내봉(와불산)은 부처 바위라고도 불린답니다.

 

 

 

상내봉(와불산) 정상 가까이 올라보았습니다.

 

 

 

상내봉의 소나무

 

 

 

바위가 미끄러워서 조심 조심 진행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잣나무숲의 향기가 그윽합니다.

 

 

 

송대마을로 하산하며.......

 

 

 

견불사로 하산하여 절 구경을 하는데 큰 법당의 건물이 특이합니다.

 

 

 

견불사 코끼리상

 

 

 

송대마을회관 앞 계곡 풍경

 

 

 

오늘 산행은 부산일보 산행지도를 참고하였으며 청색 점선을 따라 원점회귀 하였습니다.

함양 독바위와 상내봉은 이정표가 없기 때문에 산행 경험이 많은 분들과 함께 산행하여야 합니다.

 

 

 

장소 : 지리산 함양독바위(1120m)~상내봉(1160m)

코스 : 송대마을-선녀동마을터-선녀굴-함양독바위-안락문-상내봉삼거리-상내봉-송대갈림길-송대마을

거리 : 약 8km/중식 포함하여 약 5시간 소요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