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호공원...단학반 봄 소풍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는 4월 4일,

함께 단학반에서 수련하는 동료들과 진양호~양마산으로 봄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일주일에 월요일과 목요일에 2시간 동안 함께 수련하며 건강을 다지는 동료들입니다.

단학 수련은 직장에서 은퇴한 이후 나에게 가장 소중한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양호 망향비 앞에서 만나 벚꽃이 만발한 진양호 산길을 따라 걷습니다.

 

 

 

벚꽃이 활짝 피어서 진양호는 온통 꽃동산입니다.

 

 

진양호 숲길에서 단학반 동료들이 기념사진을 남깁니다.

모두 어린시절로 돌아간듯 즐거운 표정들입니다.

 

 

 

일 년 계단(365계단)

 

진양호 전망대에 오르니 사방 조망이 정말 멋집니다.

 

 

지리산 천왕봉 방향 조망

 

 

진양호 전망대에서 단핟반 동료들과.......

 

 

 

 

양마산에서 준비한 김밥과 떡을 나누어 먹고 상락원으로 하산하였습니다.

벚꽃이 조금씩 지고 있었지만 함께 수련하는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