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12월 12일
9박 10일간 병원에 입원하여 전립선 비대증을 수술하였습니다.
나는 약 5~6년 전부터 전립선 비대증으로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밤에도 소변을 보기 위하여 여러 번 잠이 깨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것도 어려웠습니다.
오랜 시간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먹었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이번에 큰 마음을 먹고 병원에 가서 수술을 하였습니다.
이번 수술로 그동안의 불편함이 해소되기를 소망합니다.
9박 10일간의 병상 생활이 어려웠지만 무사히 퇴원하니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입니다.
컨디션을 회복하면 다시 산을 오르고 길을 걸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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