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 사이에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선학산 숲길을 걷습니다.
2024년에도 변함없이 매일 10km 정도 걸어서 약 3900km를 걸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걷기는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과가 되었습니다.
철 모르고 핀 개나리꽃
선학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진주시가지입니다.
한 해를 보내며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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