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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경남 산행(東)

깃대봉(520.6m)~적석산(497m)

by 南道 2019. 5. 15.

5월 14일 화요일, 적석산과 깃대봉을 다녀왔습니다.

진주에서 09시 05분에 출발하는 남마산행 완행버스를 타고 09시 55분경 발산리 정류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약 1년만에 다시 적석산을 오르게 되었는데, 발산리  정류장의 예쁜 금계국이 반겨줍니다. (진주~발산리 4200원)

 

 

 

 

 

진주시와 창원시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발산재

 

 

 

 

 

 

 

 

 

 

아카시아꽃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산행을 시작한지 약 1시간 20분만에 깃대봉 정상에 도착하여 지나온 산길을 뒤돌아 보니 정말 멋진 풍경입니다. 

 

 

 

 

 

깃대봉 정상에서

 

 

 

 

 

음나무재를 지나서 적석산으로......

 

 

 

 

 

고성군 구만면 들판이 조망됩니다.

 

 

 

 

 

지나온 깃대봉이 멀리 보입니다.

 

 

 

 

 

적석산 통천문

 

 

 

 

 

통천문에서 바라본 고성군 당항포 바다

 

 

 

 

 

적석산 구름다리

 

 

 

 

 

적석산 정상은 거대한 암봉입니다.

 

 

 

 

 

1년만에 적석산에 올라 14번째 산행 기념사진을 남깁니다.

 

 

 

 

 

적석산 정상의 고성군 방향 조망.....당항포 바다와 구절산, 거류산, 벽방산등이 보입니다.

 

 

 

 

 

우리가 가야할 국수봉과 능선뒤로 바다가 조망됩니다.

 

 

 

 

 

국수봉에서 바라본 적석산 정상의 암봉

 

 

 

 

 

우리가 하산할 창원시 진전면 양촌리 온천지구와 여항산, 서북산, 인성산이 조망됩니다.

 

 

 

 

 

성구사로 하산하였습니다.

 

 

 

 

 

 

 

 

 

 

여항산에서 발원한 진전천

 

 

 

 

 

양촌리 들판에는 모내기가 한창입니다.

 

 

 

 

 

양촌리에서 진주행 버스를 기다리며 오늘 산행한 깃대봉(우측)과 적석산(좌측)을 보니 정말 멋집니다.

15시 10분 남마산을 출발한 진주행 버스는 15시 35분경 양촌리에 도착하였습니다,(양촌리-진주 4900원)

 

 

 

장소 : 창원시 진전면 준봉산~깃대봉~적석산~오봉산 *** 14

코스 : 발산버스정류장-발산재-준봉산-깃대봉-음나무재-적석산-국수봉-오봉산-성구사-양촌버스정류장

거리 : 약 11km / 중식 포함하여 약 4시간 55분 소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