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국사봉(688m)~미타산(662m)

뫼사랑 산악회 정기산행에 참여하여 의령군 국사봉(688m)~미타산(662m)을 다녀왔습니다.

국사봉과 미타산은 각각 따로 산행 한 경험은 있지만 두 산을 종주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09시 30분경 의령군 봉수면 서암마을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합니다.(진주에서 약 1시간 소요됨)

 

 

 

녹음이 짙어지는 의령군 국사봉 풍경

 

 

 

국사봉으로 오르면서 뒤돌아 본 서암마을

 

 

 

 

 

 

 

 

 

서암마을에서 약 1시간 정도 오르면 국사봉 정상부의 기암들이 펼쳐집니다.

 

 

 

저 아래 우리가 출발한 서암마을이 보이고 그 뒤로 만지산과 자굴산이 희미하게 조망됩니다.

 

 

 

약 6년 만에 의령군 국사봉에 올라서 기념사진을 남깁니다.

 

 

 

 

 

 

 

 

 

 

 

 

 

 

 

 

 

 

미타산성

 

 

 

2010년에 미타산을 다녀가고 9년 만에 다시 올라서 기념사진을 남깁니다.

 

 

 

미타선 정상에서 바라본 합천군 초계면과 적중면의 넓은 들판

 

 

 

미타산의 북쪽은 합천군으로 급경사이지만 남쪽 의령군 방향은 완만하여 정상 부근에 농지가 있었습니다.

 

 

 

 

 

 

 

 

 

미타산 정상에서 합천군 상홍사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미타산 상홍사

 

 

 

 

 

 

명곡저수지에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동안 꿈꾸던 의령군의 국사봉~미타산 코스를 종주하는 의미있는 산행이었습니다.

 

 

장소 : 의령군 국사봉(688m...3)~천황산~미타산(662m....2)

코스 : 서암교회-피나무재-국사봉-임도삼거리-천황산삼거리-천황산-미타산-상홍사갈림길-상홍사-명곡저수지

거리 : 약 11.5km /중식 포함하여 약 5시간 20분 소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