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제석봉~발암산(277m)

8월 28일 화요일, 내원님과 통영시에 있는 제석봉과 발암산을 산행하였습니다.

며칠동안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오고 흐려서 습도가 높았지만 아름다운 통영바다를 조망하는 산행이었습니다.

진주에서 07시, 통영행 버스를 타고, 통영터미널에서 시내버스로 08시 10분경 용봉사 입구에 도착하였습니다.

 

 

 

통영지맥 능선을 오르자 아름다운 통영의 바다가 반겨줍니다.

 

 

 

제석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통영시가지

 

 

 

 

 

 

암수바위

 

 

 

경남 해안선 걷기 할 때 지나갔던 마을들을 보여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산행을 시작한지 약 2시간 만에 발암산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약 5.5km)

 

 

 

발암산 정상에서.......

 

 

 

발암산 정상의 조망

 

 

 

 

 

 

 

 

 

 

 

 

 

 

 

거제도 방향 바다 조망

 

 

 

폐 철광석산지

 

 

 

신애원에 도착하여 실질적인 산행을 마무리하고 통영터미널까지 걸어서 갑니다.(지도 참고)

 

 

 

산행을 종료할 무렵 날씨가 맑아져서 오늘 산행한 제석봉 능선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통영터미널 부근의 식당에서 뼈다귀 해장국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13시 20분 진주행 버스로 귀가하였습니다.

 

 

 

오늘 산행은 국제신문 지도를 참고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

 

장소 : 통영시 제석봉~발암산 *** 3

코스 : 통영농업기술센터-용봉사-제석봉-암수바위-발암산-한마음선원-철광석지-신애원-통영터미널

거리 : 약 10.2km / 약 4시간 25분 소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