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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경남 여행

밀양 아리랑길~추화산성~영남루

by 南道 2014. 10. 12.

10월 11일 토요일, 밀양을 다녀왔습니다.

밀양 아리랑길을 걷기 위하여 진주에서 09시 17분 무궁화 기차를 타고 밀양으로 갑니다.(진주-밀양 6100원)

10시 50분경 밀양역에 도착하였습니다. 밀양 아리랑길의 시점인 용두목까지 시내를 걸어서 갑니다.

 

 

 

밀양 아리랑길 3코스 안내도

 

 

 

아리랑길 3코스에서 처음 만난 천경사에는 석굴이 있었지만 사진을 찍지는 못하였습니다.

 

 

 

천경사에서 바라본 밀양강.......

밀양 아리랑길은 밀양강을 따라 걷기 좋은 오솔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밀양 아리랑길과 산성산 등산로 갈림길 이정표.

다음에 기회가 되면 산성산도 꼭 가보고 싶습니다.

 

 

 

강을 건너 암새들로 가는 징검다리가 있어서 우리도 건너 갔다가 되돌아 왔습니다.

 

 

 

금시당

 

 

 

 

 

 

금시당에서 바라본 밀양강과 추화산

 

 

 

활성마을 당산나무

 

 

 

활성교 다리를 건너가면서......

 

 

 

 

 

 

옛 경부선 철길의 월연터널은 현재 도로로 이용되며 차량이 다니기 때문에 도보로 갈 수 없었습니다.

 

 

 

 

 

 

 

 

 

밀양 8경의 하나인 월연정 풍경

 

 

 

월연정에서 추화산으로 오릅니다.

 

 

 

추화산성에 있는 밀양 아리랑길 2코스 안내도

 

 

 

추화산성

 

 

 

추화산 봉수대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추화산성에서 밀양박물관 방향으로 갑니다.

 

 

 

밀양 충혼탑은 원래 영남루 부근에 있었는데 2009년 이곳에 다시 건립하였답니다.

 

 

 

충혼탑 주변에는 비행기와 탱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밀양 박물관을 방문하여 전시된 문화재를 관람하였습니다. (입장료 1,000원)

 

 

 

밀양 박물관에서 도로를 따라 밀양읍성으로 갑니다. 여기서부터 밀양 아리랑길 1코스입이다.

 

 

 

밀양읍성

 

 

 

무봉사

 

 

 

밀양 영남루 안내문

 

 

 

 

 

 

 

 

 

밀양강을 건너가면서 바라본 영남루

 

 

 

 

 

 

삼문송림

 

 

 

밀양강과 산성산........다음에 기회가 되면 산성산을 꼭 가보고 싶습니다.

 

 

 

국제신문 코스를 참고하여 아리링길 1~2~3코스를 답사하였습니다.

오후 4시 30분경 답사를 마치고, 18시 진주행 무궁화 열차로 귀가하였습니다.

 

 

 

 

장소 : 밀양 아리랑길~추화산봉수대~영남루

코스 : 밀양역-천경사-금시당-활성교-백송터널-월연정-추화산-충혼탑-박물관-밀양읍성-영남루-삼문송림-밀양역

거리 : 약 15.3km / 중식및 박물관 관람 포함하여 약 5시간 30분 소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