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晉州市/南道別曲

아카시아꽃이 만개한 선학산에서...

by 南道 2025. 5. 5.

선학산과 비봉산을 걷는 일은 나에게  중요한 일과입니다.

다른 일정이 없으면 매일 8~10km 정도의 산길을 걷고 있습니다.

3~4월에 피던 작은 야생화들은 지고 요즘은 아카시아, 이팝나무 등이 꽃을 피워서 발걸음을 가볍게 합니다

 

해당화도 피기 시작하였네요.

 

요즘 산길에서 많이 보이는 산괴불주머니

 

 

아카시아

 

 

선학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남강과 진주시가지

 

이팝나무

 

 

청미래(망개)의 작은 열매가 정말 멋집니다.

 

쪽동백나무

 

붉은 병꽃나무

 

 

 

찔레꽃이 피기 시작하였네요.

 

선학산과 비봉산을 다니면서 오월의 푸르름을 마음껏 누린 시간이었습니다.

산행거리 : 약 10.6km / 약 3시간 20분 소요됨

 

'晉州市 > 南道別曲'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칠봉산~남강의 봄  (13) 2025.04.08
봄이 오고, 꽃이 피는 선학산에서...  (9) 2025.03.16
2024년을 마무리하며...  (13) 2024.12.31
전립선 비대증 수술...  (8) 2024.12.12
12월을 시작하며...  (9) 202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