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뜸벌산~희망봉~사천읍성

절기가 대한을 지나가면서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진주 지방도 아침 기온이 영하 9도라고 하니  정말 춥습니다.

추운 날씨이지만 변함없이 등산 가방을 메고 산길을 걷습니다.

 

오늘은 사천시에 위치한 뜸벌산과 희망봉을 오르고 사천읍성을 돌아보았습니다.

08시 50분경 사천 버스 터미널에 도착하여 뜸벌산(장령산)으로 갑니다.

 

 

뜸벌산(장령산)과 희망봉은 모두 200m 급의 야산으로 걷기 좋은 곳입니다.

 

 

사천읍 풍경

 

 

 

 

 

 

 

 

날씨가 추운 관계로 조망이 정말 좋습니다.

 

 

사천 터미널에서 약 4km를 걸어서 희망봉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희망봉에서 봉대산 방향으로 가다가 임도에서 구암 2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희망봉에서 1km 지점)

 

 

걷기 좋은 구암 임도

 

 

 

 

 

추운 날씨이지만 청명한 하늘과 산이 정말 좋습니다.

 

 

 

 

 

사천 향교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사천 향교

 

 

 

 

 

사천읍성으로 가는 길

 

 

사천읍성

 

 

 

 

 

 

 

 

사천읍 시장에 도착하여 오늘 일정을 마무리하고 소머리국밥으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다소 먼 거리였지만 뜸벌산~희망봉~구암임도~사천향교~사천읍성을 걷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장소 : 사천시 뜸벌산~희망봉~사천읍성(수양공원).... 9

코스 : 사천 터미널-뜸벌산-희망봉-구암임도-화암-사천향교-사천읍성-사천시장

거리 : 약 13.4km / 약 4시간 40분 소요됨 (중식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