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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경남 산행(西)

지리산 웅석봉(1,099m) 가을 산행

by 南道 2021. 11. 4.

시간이 정말 물 흐르듯이 빨리 지나갑니다.

어느덧 11월이 되고, 2011년도 연말을 향해 가고 있네요.

 

11월 3일 수요일, 지리산 웅석봉을 다녀왔습니다.

웅석봉은 들머리와 정상의 고도차가 1,000m 달하여 상당히 힘든 산입니다.

08시 50분경 산청읍 내리 저수지 주차장에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지곡사

 

 

 

선녀탕에서 왕재까지는 가파른 급경사길을 1시간 30분 정도 올라가야 합니다.

이 코스는 여러 번 산행 경험이 있는데 힘들어도 웅석봉 산행의 묘미를 느끼는 곳입니다.

 

 

 

급경사 산길이 힘들지만 보이는 자연의 매력에 피로를 잊고 올라갑니다.

 

 

내리 저수지를 출발하여 약 2시간 만에 왕재에 도착하였습니다.

 

밤머리재에서 이어지는 능선은 가을빛이 가득하네요.

그 뒤로 약 2주 전에 산행한 왕산과 필봉산이 보입니다.

 

우리가 출발한 내리 저수지가 보이고 왕재로 올라오는 계곡(좌측)이 단풍으로 물들었습니다.

 

지리산 천왕봉이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보입니다.

 

 

 

웅석봉(곰 바위산) 정상에서 가람뫼님과 함께....

 

지리산 천왕봉에서 웅석봉에 이르는 산줄기가 한눈에 조망됩니다.

 

십자봉 삼거리 이정표

 

하산길에 바라본 웅석봉이 정말 멋집니다.

우리는 우측에서 좌측으로 능선을 따라 산행하였습니다.

 

둔철산과 정수산이 조망됩니다.

 

 

둘레길의 이정표

 

산행을 종료하고 내리 저수지에서 오늘 산행한 웅석봉을 바라봅니다.

웅장한 산세가 위압감을 주지만 무사히 산행을 종료하여 뿌듯한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장소 : 산청군 지리산 웅석봉(1099m) *** 8

코스 : 내리 저수지-지곡사-선녀탕-왕재-웅석봉-십자봉-지리산 둘레길-내리 저수지

거리 : 약 10km / 약 5시간 20분 소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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