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계룡산(566m)~선자산

일주일 전(2월 28일) 부산 철마산을 다녀오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며칠간 쉬었습니다.

3월 7일 화요일, 다소 쌀쌀한 날씨이지만 거제도 계룡산(566m)으로 봄맞이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계룡산은 직장에 다닐 때 동료들과 산행하였던 추억이 있는데 약 9년 만에 다시 찾아 왔습니다.

 

오늘 산행은 거제 공설운동장에서 시작합니다.

 

 

 

육교를 건너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거제시가지와 삼성조선소

 

 

 

거제시가지

 

 

 

계룡산 정상의 바윗길이 험하여 조심 조심 진행합니다.

 

 

 

 

 

 

계룡산 정상에서.......

 

 

 

계룡산 정상 조망.

거제도 주변의 작은 섬들과 통영의 미륵산도 보입니다.

 

 

 

계룡산 정상은 거대한 바위 덩어리입니다.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머물렀다고 전해지는 절터

 

 

 

 

 

 

 

 

 

6,25전쟁 당시 포로수용소 잔해를 배경으로.......

 

 

 

통신 시설이 있는 봉우리 아래 옛 포로수용소 잔해들이 남아 있습니다.

 

 

 

조금전 지나온 고자산치와 계룡산

 

 

 

선자산 능선에서 뒤돌아 본 계룡산

 

 

 

 

 

 

 

 

 

선자산 정상에서.......

 

 

 

임도의 이정표...... 우리는 동부면 산양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거제시 동부면 소재지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장소 : 거제시 계룡산~선자산***2

코스 : 거제공설운동장-김실령고개-계룡산-통신탑-포로수용소잔해-고자산치-선자산-임도-동부면 산양리

거리 : 약 10.7km / 중식 포함하여 약 5시간 50분 소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