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아산 장군봉(482m)~국사봉

가을인가 하였더니 중부지방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다는 뉴스입니다.

진주지방도 바람도 많이 불고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겨울의 초입으로 가는 느낌입니다.

수요일 아침, 월아산을 등산하기 위하여 선학사거리에서 08시 25분경 261번 시내버스에 올랐습니다.

08시 50분경 청곡사 입구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여 월아산 장군봉으로 올라갑니다.(내원님 동행)

 

 

 

 

 

 

오랜만에 만난 월아송

 

 

 

성은암

 

 

 

 

 

 

 

 

 

월아산 장군봉의 조망......

진주시가지, 사천만 바다, 하동운 금오산, 광양시 백운산, 남해군 망운산등이 조망됩니다.

 

 

 

약 4개월만에 장군봉 정상에 올라 기념사진을 남깁니다.

 

 

 

가야할 국사봉 뒤로 의령군의 명산인 자굴산이 보입니다.

 

 

 

방어산, 여항산등이 조망됩니다.

 

 

 

진주시가지

 

 

 

월아산 국사봉 정상에서.......

 

 

 

국사봉 정상의 억새도 떠나가는 가을이 아쉬운듯......

 

 

 

진주시가지 뒤로 지리산 천왕봉이 조망됩니다.

 

 

 

찬바람에 떨고 있는 모습이 애잔하게 보입니다.

 

 

 

 

 

 

푸르던 잎은 단풍이 들고, 다시 낙엽이 되면서 가을이 떠나갑니다.

 

 

 

 

 

 

 

 

 

금호지의 소나무

 

 

 

금호지에서 바라본 월아산입니다.

금산면소재지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장소 : 진주시 월아산 장군대봉~국사봉

코스 : 청곡사입구 버스정류장-성은암-장군봉-질매재-국사봉-금호지-금산면소재지

거리 : 약 11km / 약 3시간 45분 소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