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동 김시민장군 둘레길

진주 지방은 연일 33도~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매일 새벽에 선학산을 다녀오고 나머지 시간은 쉬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충무공동(경남 혁신도시) 김시민 장군 둘레길을 걷기로 하였습니다.

06시경 진주 종합운동장 주차장에 주차하고 걷기 시작합니다.

 

영천강이 남강과 합류하는 지점입니다.

 

기존 진주시가지와 경남 혁신도시를 이어주는 김시민대교

 

오늘은 날씨가 더운 관계로 남강과 영천강 주변의 숲길을 위주로 걷습니다.

 

 

수국이 예쁘게 피었네요.

 

남강

 

바람모아 공원

 

바람모아 공원을 다 걷고 도로를 건너면 생기율공원으로 가는 테크길이 이어집니다.

 

쉼터에서 쉬어갑니다.

 

영천강 수변공원으로...

 

영천강 죽림길

 

고성군 연화산, 천왕산등에서 발원하여 진주시 남강으로 흐르는 영천강입니다.

 

물초울공원

 

영천강과 충무공동(경남 혁신도시)

 

영천강에서 바라본 진주 종합경기장

 

속사교옆에 금산면 금천구곡 안내문이 새로 설치되어 읽어  보았습니다.

대부분 내가 알고 있는 곳이지만 안내를 따라 다시 답사해 보아야겠습니다.

 

운동거리 : 약 9km / 약 3시간 소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