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望草亭/인생길 여행(걷기)

재(嶺) 20차, 죽봉재...정촌 예하~진주역

by 南道 2022. 10. 5.

지난 3월 이후 약 7개월 만에 고갯길 걷기를 하였습니다.

산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고갯길은 민초들의 삶이 녹아 있는 길입니다.

오늘은 진주시내를 통과하는 낙남정맥의 죽봉재를 걸어서 답사할 계획입니다.

 

160번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07시 30분경 강주지에 도착하여 오늘 도보여행을 시작합니다.

강주지에 가득하였던 연꽃들은 모두 지고 가을빛이 완연합니다.

 

강주지의 역사를 말해주는 고목들 사이로 걸어갑니다.

 

 

강주지를 한바퀴 걷고  화개천을 따라 걸어갑니다.

 

 

 

멀리 예하 초등학교가 보입니다.

 

오리 4마리가 정답게 보여서 사진에 담았습니다.

 

화개 1교를 지나면서 죽봉으로 가는 도로를 따라갑니다.

 

 

 

죽봉 저수지

 

진삼선 철길은 현재 사천읍까지 철로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죽봉마을회관 옆에는 수령 500년이 넘은 군 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죽봉 터널

 

죽봉재로 올라 가면서 바라본 죽봉마을

 

 

낙남정맥 죽봉재

 

낙남정맥을 종주하는 산님들에게 유용한 등산로 표지가 반갑습니다.

어느 해인가 나 혼자서 죽봉재를 통과하여 무선산으로 산행하였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죽봉재 정상에 서면 멀리 월아산이 보입니다.

 

 

 

 

 

약 2시간 20분 만에 진주역에 도착하여 오늘 고갯길 걷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걷기 좋은 계절에 화개천을 걷고 죽봉재를 넘으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소 : 진주시 정촌면~가호동

코스 : 강주지~화개천~매동마을~-죽봉저수지~죽봉마을~죽봉재~옥산 육교 下~진주역

거리 : 약 9km / 약 2시간 20분 소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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