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호 양마산 물빛 길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갑니다.

2021년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12월이 되었습니다.

진양호 양마산은 여러 번 가보았지만 최근 물빛 길이 개설되어 답사차 다녀왔습니다.

 

252번 시내버스로 판문동 상촌마을에 도착하여 오늘 답사여행을 시작합니다.

 

상촌에서 가화마을 방향으로 1.7km 정도 걸어오면 안내도를 만납니다.

 

진양호 호수를 바라보며 걷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이정표를 만나고....

 

 

 

진양호 호수를 바라보며 걷는 길이 너무 좋습니다.

 

 

대나무 숲도 지나고...

 

수변 탐조대에서 잠시 휴식하고...

 

 

 

 

 

 

양마산 팔각정

 

 

진양호 전망대

 

 

경호강과 덕천강이 합류하는 진양호 풍경입니다.

 

12월이 되었는데 일년계단의 단풍이 아직도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네요.

 

진주 출신 가요황제 남인수 동상

 

 

약 3시간 45분간 진양호 양마산 물빛 길을 걷고

진양호 삼거리 부근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오늘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장소 : 진주시 진양호 양마산

코스 : 상촌-가화-진양기맥-탐조대-양마산-전망대-일년계단-망향비-진양호삼거리

거리 : 약 12km / 약 3시간 45분 소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