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에 진달래가 만개하여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낙남정맥의 준봉산~깃대봉~벌밭들 코스를 산행하였습니다.
진주에서 07시 50분 남마산행 버스를 타고, 08시 50분경 발산리 정류장에 도착하였습니다.
발산리 버스 정류장에서 약 1.3km를 걸어오면 깃대봉 들머리를 만납니다.
예전에 깃대봉~적석산 산행을 위하여 많이 다녔는데 오랜만에 다시 만납니다.
본격적인 산길로 들어서자 만개한 진달래가 반겨줍니다.
조금 전 지나온 준봉산
오늘 산행 중 고도가 가장 높은 깃대봉(528m)에서...
선동치 이정표
산 이름이 특이한 벌밭들(풀국새산) 정상에서...
남성치에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하고 어제 미리 대기시킨 승용차로 귀가하였습니다.
귀가하는 길에 고성 도산서원에 들렀습니다.
장소 : 낙남정맥 준봉산~깃대봉~벌밭들
코스 : 발산 정류장-발산재-월아 지맥 갈림길-준봉산-깃대봉-선동치-벌밭들-남성치
거리 : 약 7.2km / 약 3시간 소요됨
'경상남도 > 경남 산행(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화산~시루봉(542m)~좌연지 (0) | 2022.05.11 |
---|---|
산성산(741m)~한우산(836m) (0) | 2022.05.04 |
고성군 소곡산(481.2m)~선유산 (0) | 2022.03.30 |
고성군 성지산~덕산~매봉산~봉광산 (0) | 2022.03.23 |
고성군 백운산~학남산~천왕산(582.6m) (0) | 2022.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