晉州市/南道別曲

2024년을 마무리하며...

南道 2024. 12. 31. 10:22

2024년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 사이에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선학산 숲길을 걷습니다.

2024년에도 변함없이 매일 10km 정도 걸어서 약 3900km를 걸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걷기는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과가 되었습니다.

 

 

 

철 모르고 핀 개나리꽃

 

 

선학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진주시가지입니다.

한 해를 보내며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