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望草亭/진주권 산행59

망룡산(441.6m)~방갓산(381m) 전국이 한파로 꽁꽁 얼어있는 1월 20일 수요일, 내원님과 둘이서 망룡산과-천황산-방갓산을 다녀왔습니다. 망룡산에서 방갓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진주시와 의령군의 경계를 이루는 산줄기입니다. 대곡면 덕촌마을에 주차하고 09시 25분경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하대동에서 약 18km) 용암저수지 대곡면과 미천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이웃재에서 바라본 용암저수지와 방갓산 이웃재에 도착하여 우측 산길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합니다. 전망대에서 오늘 가야할 망룡산을 바라보고....... 약 1시간 40분만에 약 5.5km를 걸어서 천황산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진양기맥 능선을 따라 망룡산까지 2km를 갔다가 되돌아 와야합니다. 망개(청미래)열매의 색갈이 정말 곱네요. 약 2시간 30분만에 오늘 산행중 최고.. 2016. 1. 21.
집현산(577m)~광제산...단독 산행 5월 31일 일요일, 나 혼자서 가까운 집현산~광제산을 다녀왔습니다. 07시 50분경 선학사거리에서 응석사로 가는 시내버스에 올랐습니다. (08시 15분 응석사 도착) 오늘은 집현산 동봉-부봉-정상을 거쳐서 광제산까지 산행할 예정입니다. 때 이른 더위로 한 낮에는 여름같은 날씨이지만 아침에는 선선하여 산행하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응석사 석불을 참배하고 집현산 동봉(장군봉)으로 올라갑니다. 이른 아침이어서 싸리꽃이 아직 이슬에 젖어 있습니다. 고도를 높여가자 집현산 부봉에서 장군봉으로 이어지는 부드러운 능선이 너무도 멋지게 다가옵니다. 남덕유산에서 진주시로 이어지는 진양 기맥을 종주한 산님들의 흔적...... 집현산 장군봉(동봉) 정상 진주시에서 가장 고도가 높은 집현산 부봉(572m) 정상의 조망 집현.. 2015. 5. 31.
만수산(445m)~보잠산~작당산 3월 22일 일요일, 내원님과 둘이서 진주시와 고성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월아지맥 능선을 산행하였습니다. 월아지맥은 낙남정맥에서 갈라져 보잠산을 지나서 진주시 월아산까지 이어지는 산줄기입니다. 이 코스는 약 3년 전 여름에 답사하였지만 당시 태풍으로 길이 확실치 않아서 고생하였습니다. 남마산행 완행버스로 09시 50분경 발산리 정류장에 도착하였습니다. 발산리 정류장에서 발산재까지 약1km 정도 도로를 따라 걸어야 합니다. 산행을 시작한 지 약 1시간 만에 준봉산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준봉산 정상에서 약 200m 정도 되돌아 나오면 월아지맥 갈림길입니다. 갈림길에서 바라보면 가까이 철탑뒤에 만수산이 보이고 저 멀리 보잠산도 조망됩니다. 지난 1월에 답사하였던 고성군의 용암산과 미암산이 보이고 나선리 저.. 2015. 3. 23.
월아산 국사봉~장군봉(482m)...춘설 어제(3월 3일)는 전국적으로 눈과 비가 내렸는데 진주도 작지만 눈이 내렸습니다. 봄이 오는 3월에 눈도 오고 날씨가 추워져서 다시 겨울로 돌아가는 기분이 듭니다. 3월 4일 수요일, 내원님과 둘이서 약 두 달 만에 월아산을 산행하였습니다. 금호지에도 추운 날씨로 운동하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고 겨울 분위기입니다. 30분 정도 고도를 높여가자 하얀 눈을 이고 우뚝 서 있는 의령군 자굴산이 보입니다. 국사봉 정상으로 오르는 길에도 눈이 보입니다. 약 1시간 30분 만에 국사봉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국사봉 정상의 조망........ 진주시가지 뒤로 지리산 천왕봉이 보이지만 사진에서는 흐려서 식별이 잘 안됩니다. 3월에 눈이 쌓인 국사봉에서........ 의령군 자굴산 방향 조망 질매재를 지나서 장군봉으로 가.. 2015. 3. 4.
2006년 첫 산행...월아산 장군봉(482m) 새해 첫날 06시 40분 일출을 보기 위하여 선학산으로 간다. 아직 어두운 새벽이지만 등산로에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정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기다리며 삼삼오오 모여있다. 어제밤 일기예보에 남부지방의 날씨가 흐려서 일출을 보기 힘들다고 하였다. 그러나 오늘 아침 날씨는 예상 외로 화창하여 일출을 보는데 문제가 없다. 동쪽 하늘을 바라 보는데 사람들이 함성을 지른다. 산 위로 붉은 태양이 떠오른다. 오늘 처음 보는게 아니지만 새해 일출이 더 장엄하게 보인다. 아내와 나는 두 손을 마주 잡고 금년에도 건강하게 잘 살자고 다짐하였다. 일출을 보고 오전에는 회사를 들렀다. 휴일이지만 새해 첫날 공장의 가동 상황을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공장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 직원들을 생각하면 그냥 집에 있을 .. 2006.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