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晉州市/진주권 걷기

입추 풍경...

by 南道 2022. 8. 7.

금년 여름은 더위가 길고 비는 많이 내리지 않았습니다.

절기상으로 입추이지만 지금은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여름철 더위로 등산은 잠시 쉬기로 하고 요즈음은 아침 이른 시간에 걷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10km 정도를 기준으로 걷기 운동을 하고 집에서 휴식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블로그와도 거리가 멀어져서 약 2주 만에 새로운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특히 다음 블로그 개편으로 디스토리로 옮긴 이후에 적응이 안되어 더욱 멀어진 느낌입니다.

 

오늘은 이른 아침시간에 초전공원으로 갑니다.

 

 

석류꽃이 피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 사이에 석류가 익어갑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잘 자란 벼가 풍성한 가을을 기대하게 합니다.

 

 

 

초전공원

 

입추가 지났으니 더위도 서서히 물러나겠지요.

무더운 여름철을 모두 모두 잘 지내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