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 걷기... 천전동~내동면

날씨가 더워서 매일 선학산에서 걷기  운동을 하며 여름철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남강으로 가기 위하여 05시경 가방 하나 메고 걷기 시작합니다.

서쪽 하늘에 둥근달이 보입니다.

 

해가 뜨기 전의 동쪽 하늘이 아름답습니다.

 

진주시청을 지날 무렵 해가 뜨고 건물에 햇살이 비치네요.

 

진양교를 건너서 천전동으로 갑니다.

 

 

 

 

뒤벼리 남강 풍경

 

 

진주교

 

촉석루

 

천수교에서 희망교로 가는 길은 망진산의 그늘이 있어서 정말 걷기 좋았습니다.

 

 

쉼터

 

 

약수암 입구 남강 풍경

 

약수암 입구 쉼터에서 남강의 시원한 바람을 즐기며 쉬어갑니다.

 

내동면 입구에 있는 경전선 옛 철길의 터널

 

 

내동초등학교 옆에 있는 시내버스 정류장에 도착하여 오늘 걷기를 마무리합니다.

약 10분 후에 도착한 471번 시내버스로 귀가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스 : 하대동~진주시청~진양교~진주교~천수교~희망교~약수암 입구~내동면소재지

거리 : 약 11.8km / 약 3시간 20분 소요됨